사찰소개 팔공산 석굴암 역사 팔공산 석굴암(제2석굴암)은 신라 제19대 눌지왕대 아도화상이 숨어 수도전법하시던 도량이었으며 그후 서당화상이 개화득도하여 불과를 증득하신 곳입니다. 8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경주 토함산 석굴암 조성의 모태가 되었고 국보 제109호인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로 불리며,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팔공산에 있는 삼국시대에 창건된 사찰입니다.학계에서는 팔공산 석굴암의 아미타 삼존불을 신라의 삼국통일 직후인 7세기 말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경주 석굴암 석굴(국보 제24호)보다 약 1세기 앞선 것으로 보입니다. 사찰 연혁 본 암(庵)의 개기창건조사(開基創建祖師)는 아도화상이며 신라 문무왕대 원효대사께서 미타삼존을 조성 · 봉안하였다.오랜 세월 속에 묻혀있던 미타삼존은 1927년 마을주민 최두환씨에 의해 발견되었다.1961년 초대 주지로 정혜담사가 임시법당을 지었고, 1962년 문공부 학술조사로 인해 국보 제109호로 지정되었다.1982년 제2대 주지 남구마 스님이 종각을 신축하고 범종 1천관을 주조하여 봉안하였다.1985년 혜조법등 선사가 제3대 주지로 부임하여 10개년 복원 중창대작불사가 진행되었다.1988년 11월 광명선원 복개공사, 산신각 조성과 정랑 및 주변 조경공사가 준공되었다.1991년 비로전(대웅전)과 관음전, 종무소와 연못 그리고 미타교 및 석축공사가 마무리 되었다.1986년 이후 1992년까지 경내 수천 평의 토지를 매입하였다.2024년 제4대 주지 홍관스님이 부임하여 비로전 개보수 및 연등 전동장치를 조성하였고 템플스테이 연수원을 개보수하여 전법불사와 석굴암 도량 장엄불사가 지역주민의 쉼터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주지스님 인사말씀 목련이 꽃망울을 머금고봄기운 가득한 3월의 따스한 날에 인사올립니다.안녕하십니까?팔공산 석굴암 주지 홍관입니다.우리 사찰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아픈 곳 없이 건강하고하시는 일들이 날로 번창하고마음에 품은 소망들이 잘 이루어지시길온 마음으로 정성 다해 기도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팔공산 석굴암 주지 홍관 합장 오시는 길 신행활동 바로가기